[오늘의 앵커픽] 여, '뉴시티 특위' 첫 회의…야, 균형발전TF 제안 外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앵커가 뽑은 이 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
[여, '뉴시티 특위' 첫 회의…야, 균형발전TF 제안]
국민의힘이 오늘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논의할 당내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.
민주당은 여당의 구상이 "국토 편 가르기"라며 국회에 국가 균형발전 TF를 설치하자고 재차 제안했습니다.
[야, 이동관ㆍ한동훈 탄핵 검토…여 "금단 증상"]
민주당이 이르면 모레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동훈 법무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 발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.
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"민주당이 탄핵 중독으로 금단현상이라도 생겼느냐"고 반발했습니다.
[식당ㆍ카페서 종이컵 계속 쓴다…규제 철회]
정부가 식당과 카페 등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금지한 조처를 철회한다고 발표했습니다.
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거나 편의점 등에서 비닐봉지를 사용하는 것도 한동안 단속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
[간호조무사가 수십 차례 무면허 성형수술]
70차례 넘게 눈과 코 성형을 비롯해 무면허 수술을 한 간호조무사 등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습니다.
이 병원에서 수술받은 환자 4명은 성형 뒤 눈이 감기지 않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[경찰, '전청조 공범 의혹' 남현희 출국금지]
경찰이 전청조 씨의 사기 공범 혐의를 받는 전 펜싱국가대표 남현희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.
경찰은 조만간 남씨를 다시 불러 조사하고 필요에 따라 전씨와 대질조사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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